C언어 1

<C언어 기초 프로그래밍>

 

C언어는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반이 되면서 아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언어입니다. C언어 컴파일러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누구나 바로 C언어를 활용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.

 

C언어랑 흔히 비교가 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인 자바는 대표적인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죠. 하지만 객체지향 언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클래스라는 것이 나중에 나오는데요, 이 클래스는 C언어에 존재하는 스트럭트(즉 구조체)를 기반으로 합니다. 한마디로, 다른 아주 무수한 언어들 또한 C언어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죠.

 

 

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C언어 컴파일 및 개발 환경으로 대표적인 Dev C++(데브C++) 을 설치해본 뒤에 이것을 이용해 간단한 프로그램을 제작해보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. 개발환경 구축 이후에는 변수, 자료형, 연산자, 조건문, 반복문 및 기본 입출력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*컴파일러란: 고급 언어(C언어나 자바같이)로 쓰인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실행될 수 있는 형태의 목적 프로그램으로 바꿔주는 번역 프로그램을 말함. (C언어로 소스코드를 작성하면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어떤 형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컴파일러라고 하는 것임)

 

C언어 컴파일러의 경우는 아주 쉽게 다운로드를 할 수 있고요, 바로 C언어로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.

 

 

https://sourceforge.net/projects/orwelldevcpp/

위 링크에서 C언어를 다운로드 받습니다.

 

 

 

 

#include <stdio.h>

: 라이브러리를 추가하는 부분. C언어로 작성하면 바로 printf같은 함수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, 위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추가해줘야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.

stdio.h는 printf나 scanf같이 입력을 받고 출력받는 하나의 기본 라이브러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. 

즉 이 라이브러리를 추가해줬기 때문에 printf같은 함수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.

int main(void)
{ 
printf("Hello World");
return 0;

}

: 리턴이라는 것은 하나의 함수가 종료될 때 반환값을 정해주는 지정된 약속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, 이것을 왜 해주냐면, 우리가 만든 메인 함수는 반환형이 int이기 때문입니다. main 함수를 실행하고 종료할 때 프로그램의 반환값으로 int, 즉 정수값 반환하기 때문입니다. 정수값은 이렇게 int라는 자료형을 이용해서 사용하고있고,   int는 c언어에서 약속한 하나의 약속체계입니다. 따라서 정수형을 반환하는 int 메인함수를 실행하고, main함수를 종료할 때 int,즉 정수값을 return 0라는 것을 이용해서 0이라는 것을 반환함으로써 프로그램이 종료된다는 뜻입니다. 

 

이 메인함수가 실행이 되면 가장 위에서부터 한 줄씩 읽게 되는데요, 헬로월드라는 것을 출력시켜라는 것을 읽어서 출력을 시키고, 그 다음으로 리턴제로가 나오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종료하면서 0이라는 값을 반환하는 것입니다.

 

viod라는 것은 매개변수인데요, 특정한 함수를 실행할 때 그 함수가 처리할 어떤 값들을 받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. 사실 메인 함수 자체는 거의 무조건 메인 보이드라는 형태를 사용해서 아래에는 리턴제로라는 것을 써줌으로써 이렇게 구성을 하게 될 건데요, 사실 이것은 하나의 약속이라서 처음 공부할 때는 이러한 형태를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 

 

또한 메인함수라는 것은 자바, c++ 등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든간에 공통적으로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때 가장 첫번째로 실행되는 부분입니다. 즉 함수가 앞으로 이 소스코드 안에 아주 많이 들어가게 될 건데요, 그것과 무관하게 무조건 메인함수부터 실행이 되는 거죠. 즉, 이러한 소스코드를 작성하게 되면은 컴파일러가 이것을 하나의 목적 프로그램 즉, 실행시킬 수 있는 목적프로그램으로 변환을 시킬 때 이 메인함수부터 시작이 되도록 약속이 되어 있다는 소리죠.